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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넘는 그림의 획을 기억속에 그은 사람, 허영만
Huh Yoeng-man세대를 넘는 그림의 획을 기억속에 그은 사람, 허영만
2015.04.28 -
팽목항 박근혜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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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Chang-geuk
Moon Chang-geuk ⓒleeheehoon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가 후보사퇴 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보수매체 창간기념행사에 강연을 맡은 문 전 후보자는 강연을 시작하며 자신의 후보 사퇴에 대한 아쉬움을 '국가관과 역사관이 잘못된 사람들의 비판'이라며 변명을 했다. 강연 직전 불안한지 계속해 다리를 계속 쓸어 내리던 그는 단상에 올라 '우남이라면 어찌 했을까?'를 반복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찬양 했다. 과거를 의식하는 듯 말과 몸을 사리던 문 전 후보자는 자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 왔다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2015.03.26 -
Moon Jae-in
Moon Jae-In
2015.03.26 -
홀로 준비하는 죽음 #1
홀로 준비하는 죽음 함학준씨는 머리 맡에 자신의 영정 사진을 두고 잔다. 돈이 없어 틀지 못한다는 보일러 때문에 방에서는 입김이 나온다. 두터운 점퍼를 입고 이중으로 깔아 놓은 이불 아래 전기장판을 의지하고 잠을 이룬다. 1995년 함씨는 혼자가 되었다. 사업에 실패한 뒤로 가족을 떠나 연락을 끊고 지냈고 자신의 딸은 기억에 조차 존재하지 않는 남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시신을 기증하고 언제 떠날지 모르는 이 세상과 작별할 준비를 미리 시작했다.
2014.12.13 -
불타버린 구룡마을
불타버린 구룡마을2014.11.09 Lee Heehoon / ohmynews 구룡마을엔 언젠가 갈일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오늘 문정동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 시커먼 연기가 산을 넘어 보였다. 예사 불이 아니라는 직감에 '혹식 구룡마을 아냐?'라는 걱정으로 연기를 추적했다. 혹시나가 역시나기 되었다. 대형화재는 또 처음이었다. 연기를 다 들어마셔가며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재난현장의 재난민은 항상 격분해 있고 상기 되었다.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있어 처음엔 공격적이던 주민들도 귀를 여는 순간 협조자가 되어 있었다. '강남의 빈민촌'이라 부르는 그 곳에서 집 16가구가 전소 됐고, 마을 전체에 매캐한 화재연기가 집안 곳곳 스며 들었다. 불냄세라고 하는 매케한 이 냄세는 잘 빠지지 않는다. 옷에 벤 ..
2014.11.10 -
Hong Myung-bo
Hong Myung-boFormer Korea of Rep. National Scoccer team Head Coach
2014.07.10 -
Moon Chan-Keuk
Moon Chang-KeukFomer Prime Minister nominee ⓒleeheheoon
2014.06.26 -
Son Seok-Hee
Sohn Seok-HeeJTBC News9 AnnouncerSouth Korea Ferry Disaster live Broadcasting
2014.04.28 -
Family of Jeju 4.3 Disaster Victim
Family of Jeju 4.3 Disaster Victim ⓒleeheehoon
2014.04.04 -
Kim Hwnag-sik
Kim Hwang-sikFormer Prime Ministerⓒleeheehoon "나 쟤랑 같이 하기 싫어, 쟤 끼워주면 나 삐질꺼야"놀이터에서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쯤으로 생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 여의도동산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 지금은 막을 내린 SNL의 여의도동산에 나와 잘근잘근 곱씹으며 볼만한 소재가 될만한 내용이라고 확신한다. 빨간색 탈을 쓰고 싶어 하는 세 꼬마가 클라스에 맞지 않는 여자 꼬마를 따 시키려다 오히려 전따를 당하는 분위기가 되버렸다. 급히 선생님께 찾아가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뉘우쳤지만, 삐돌이의 결론은 어금니 꽉 깨문채 고개 숙이고 있어야할 상황이 된듯 하다.
2014.03.31 -
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Co-Chairman Ahn Cheol-soo.
Ahn Cheol-soo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Co-Chairmanⓒleeheheoon 안철수의 인상이 많이 변했다. 처음으로 하늘 색을 선택했던 안철수는 이어 푸른색 섞기로 결심하고 붉은 색과 맞장을 붙기로 결심했다. 새로운 선택하며 최장집, 윤여준이라는 두 명의 장수를 잃었다. 그의 눈 끝이 올라가고 날카로워 졌다. 정치인이 되기로 진정 결심한 듯 해 보였다. 홀로 쓸쓸히 본 회장 자리를 지키던 안은 여의도 130석의 거대 야당의 안방 주인이 되었다.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