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Story(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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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소설은 안다.
소설가 이외수를 인터뷰하기 위해 춘천을 향했다. 대중에 자주 등장했던 긴 꽁지머리와 흰옷을 입고 안경을 반쯤 내려 쓴 그의 모습을 이미 뇌세김질을 하고 있었다. 예능과 드라마 교양프로그램 종횡 무진 등장했던 그의 흔적들이 잊혀져가고 있던 요즘 사실 그의 이름을 듣고 나도 궁금했다. 처음 눈에 들어온 그의 모습은 짧게 자른 머리와 야윈 다리지만 얼굴 색이 좋아 보였고, 예전에 비해 혈색이 좋아 보였다. 헌데 얼마전 암투병을 마치고 완치 판정을 선언했던 전적을 알려 왔다. 일단 내가 생각했던 그 집은 춘천이 아닌 화천이었고 흔히 그리던 소설가의 모습은 없었다. 항암은 마쳤지만, 근력회복 과정에 있어 거동이 완벽하진 않았다. 그래도 정신을 붙들기 자신만의 훈련을 했다는 말을 증명해보이듯 '쌩쌩한 정신력'을 과..
2015.07.09 -
세대를 넘는 그림의 획을 기억속에 그은 사람, 허영만
Huh Yoeng-man세대를 넘는 그림의 획을 기억속에 그은 사람, 허영만
2015.04.28 -
Son Seok-Hee
Sohn Seok-HeeJTBC News9 AnnouncerSouth Korea Ferry Disaster live Broadcasting
2014.04.28 -
Family of Jeju 4.3 Disaster Victim
Family of Jeju 4.3 Disaster Victim ⓒleeheehoon
2014.04.04 -
Kim Hwnag-sik
Kim Hwang-sikFormer Prime Ministerⓒleeheehoon "나 쟤랑 같이 하기 싫어, 쟤 끼워주면 나 삐질꺼야"놀이터에서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쯤으로 생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 여의도동산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 지금은 막을 내린 SNL의 여의도동산에 나와 잘근잘근 곱씹으며 볼만한 소재가 될만한 내용이라고 확신한다. 빨간색 탈을 쓰고 싶어 하는 세 꼬마가 클라스에 맞지 않는 여자 꼬마를 따 시키려다 오히려 전따를 당하는 분위기가 되버렸다. 급히 선생님께 찾아가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뉘우쳤지만, 삐돌이의 결론은 어금니 꽉 깨문채 고개 숙이고 있어야할 상황이 된듯 하다.
2014.03.31 -
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Co-Chairman Ahn Cheol-soo.
Ahn Cheol-soo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Co-Chairmanⓒleeheheoon 안철수의 인상이 많이 변했다. 처음으로 하늘 색을 선택했던 안철수는 이어 푸른색 섞기로 결심하고 붉은 색과 맞장을 붙기로 결심했다. 새로운 선택하며 최장집, 윤여준이라는 두 명의 장수를 잃었다. 그의 눈 끝이 올라가고 날카로워 졌다. 정치인이 되기로 진정 결심한 듯 해 보였다. 홀로 쓸쓸히 본 회장 자리를 지키던 안은 여의도 130석의 거대 야당의 안방 주인이 되었다.
2014.03.30 -
김한길-안철수 그들의 동상이몽
김한길-안철수 그들의 동상이몽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식이 2014년 3월 28일 열렸다. 안철수의 새정치는 민주당과 한 배를 타는 것이 되었다. 그들의 시선은 자주 엇갈린 방향을 바라보았고 그들의 모습을 찍어대며 역사의 흔적들을 남겼다. 이 두사람의 행적의 기록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사의 '새정치'로 기록이 남게 될 것인지, '천재의 반란'이란 해프닝으로 끝이 날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고 있다. 바라건데 여의도의 구태정치의 새바람이 있기를... 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Co-Chairman Kim Han-gil (left) and Ahn Cheol-sooⓒ leeheehoon, Olympic Stadium Seoul S.Korea 28th March. 2..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