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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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손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손 손등에 검버섯과 주름이 자글자글 했다. 점잖은 듯 들어와 앉아 입을 때지 않던 그는 옆에 앉은 연영진 해양정책실장과 몇마디를 나누고 서류 한뭉치를 받았다. 그리고 한장을 넘겨 감추듯 손을 얹었다. 2015.04.06
2015.04.06 -
그들의 손
그들의 손문재인-윤장현-박원순-조희연2015.03.26광주유니버시아드 홍보탑 제막실을 참석한 그들의 손
2015.03.26 -
정범구 전 국회의원의 손
정범구 전 국회의원의 손 정범구 전 의원은 자신의 주장이 강하게 담긴 의견을 말할 땐 검지를 치켜 세운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거나 어조가 약할 땐 왼ㅉ고 팔목에 찬 오메가 시계를 만지작 거린다. 2015.03.24
2015.03.24 -
하승수 녹색당 공동위원장의 손
하승수 녹색당 공동위원장의 손2015. 03. 11
2015.03.13 -
박근혜의 경제교사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손
박근혜의 경제교사 김 광 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손썻던 안경을 벗어 손에 들었다 놓았다 반복한다. 다시쓰기도 하고 펜을 쥐기도하고 다시 안경을 움켜 쥐었다. 2015. 2. 27
2015.03.03 -
윤여준의 손
윤 여 준손 오른쪽 엄지 바깥 부분을 연신 왼손 검지로 긁는다.무의식적으로 긁은 부부는 거칠게 벗겨지고 있다. 불규칙한 손톱과 피어 오른 검버섯은 그의 인생의 독백을 하는 듯하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손
2015.02.13